▲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한화예술더하기’ 6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한화예술더하기’ 6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과 함께 환경 사랑을 주제로 친환경 공예품(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했다.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해 환경을 살리고 지역주민들과 나눔으로써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아이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아동과 봉사자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서 제작한 에코백은 내달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지난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해 온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선유지역아동센터와 2012년부터 매월 다양한 예술 활동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팀장 황성철 상무는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아동과 직원 모두에게 유익함을 주는 동시에 모두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사업들이 더 많아진다면 더욱더 많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문화예술교육도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