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전 축구 국가대표 의무팀장 최주영 "박지성에 서운했다"...이유 보니 '아하'

입력 2014-06-21 2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주영, 박지성

(사진=mbc)

전 국가대표 의무팀장 최주영이 박지성에 서운했던 일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주영은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최주영은 2002년 미국전에서 박지성이 발목을 다쳐 다음 포르투갈 전에 나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고민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최주영의 케어로 박지성의 발목은 호전됐고 최주영은 박지성에 발목 상태를 물은 후 바로 히딩크 감독에게 스타팅 멤버로 뛸 수 있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주영은 박지성이 포르투갈 전에서 골을 넣은 후 히딩크에게 안긴 것이 조금 서운했다고 말했다.

최주영 전 의무팀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주영, 아 박지성 안기던 장면 생각난다", "최주영, 이사람 유명하지"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경제활동 안 하는 대졸자 405만 명 역대 최대…취업해도 단기일자리 비중↑
  • 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 단독 野, 육아휴직급여 '상한선' 폐지 추진
  • "DSR 강화 전에 '막차' 타자" 5대 銀 가계대출, 한 달 새 3조6000억 늘어
  • 미국 빅테크 2분기 실적 발표 임박...‘거품 논란·트럼프 리스크’에 주가 안갯속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56,000
    • +1.04%
    • 이더리움
    • 4,933,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555,500
    • +2.02%
    • 리플
    • 831
    • +2.47%
    • 솔라나
    • 245,300
    • +1.95%
    • 에이다
    • 614
    • +0.49%
    • 이오스
    • 862
    • +1.06%
    • 트론
    • 188
    • +0%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50
    • +1.83%
    • 체인링크
    • 20,000
    • +2.62%
    • 샌드박스
    • 490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