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텍, 교통카드 솔루션 수출 협의 소식에 ‘강세’

입력 2014-06-17 09:23 수정 2014-06-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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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이텍이 러시아에 교통카드 솔루션을 수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에이텍은 전일 대비 3.65%(150원) 상승한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텍은 러시아가 교통카드 솔루션과 관련한 구매의향서를 보내옴에 따라 관련 단말기 공급을 검토 중에 있다.

이번 수출이 확정되면 러시아는 에이텍이 교통카드 솔루션을 수출한 4번째 국가가 된다. 에이텍은 지난 201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2011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시에 교통카드 버스단말기를 공급한 바 있다. 또 지난 2012년에는 콜롬비아 보고타시에 버스시스템 구축 관련 단말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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