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ㆍ이탈리아 격전지 아마조니아 경기장 ‘후끈’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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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조니아 경기장(사진=AP뉴시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리는 아마조니아 경기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15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리는 아마조니아 경기장은 환경친화적으로 건축된 경기장으로 밀집 바구니 모양의 금속 구조물이 인상적이다. 경기장 수용인원은 4만2374명이다.

경기장이 위치한 마나우스는 아마존 분지의 열대우림 지대로 아마존강의 지류 니그로강 좌안에 위치한다. 연평균 기온 27도, 연평균 강수량 1900㎜다. 아마존강 하구에서 약 1450㎞ 떨어진 지점에 있지만 대형 외양선이 소항할 수 있으며, 최대의 항만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이번 대회 최대 빅매치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절대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양팀 자존심 대결이 볼만 하다” “잉글랜드ㆍ이탈리아, 최소 8강은 가야 볼 수 있는 경기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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