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ㆍ네덜란드外 월드컵 하이라이트…4경기서 15골 폭발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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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2014 브라질월드컵이 초반부터 화끈한 ‘닥공축구’로 전개되고 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브라질월드컵은 이틀간 4경기를 소화했다. 4경기에서 15골이 폭발, 경기당 3.75골이 나왔다.

개막전으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전에서는 홈팀 브라질이 3-1로 승리하며 총 4골이 나왔고, 14일 열린 멕시코와 카메룬의 경기는 1-0 멕시코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어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이 네덜란드에 1-5로 대패하면서 이변을 낳았다. 그리고 오전 7시에 열린 칠레와 호주의 경기에서는 칠레가 닥공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며 약체 호주에 3-1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공격적인 축구가 이어지면서 매경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은 “스페인ㆍ네덜란드 경기가 이번 월드컵 하이라이트다” “스페인ㆍ네덜란드 하이라이트 다시 보고 싶다” “스페인ㆍ네덜란드에서 6골은 의외의 결과다.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일 듯” “스페인ㆍ네덜란드, 월드컵의 진수 보여준 듯” “스페인ㆍ네덜란드전 반 페르시의 골이 하이라이트다. 이번 월드컵 가장 멋진 골로 기록 되지 않을까” “스페인ㆍ네덜란드전 뿐 아니라 모든 경기가 흥미롭다. 하이라이트를 반복해서 봐도 재미있을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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