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마음두배운전자보험 출시

입력 2014-06-09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델이 현대해상의 ‘마음두배운전자보험’의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고객들이 직접 요일별, 시기별로 보장금액 수준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인 ‘마음두배운전자보험’을 출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운전자보험 최초로 ‘교통상해요일제’를 도입했다. 고객이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주말(휴일 포함), 신(新)주말(금요일, 휴일 포함) 또는 평일(주말, 휴일 제외) 중 선택한 요일에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 추가 가입을 통해 초보운전시기 또는 경제활동기 등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기간을 선택해보장을 두 배로 확대할 수 있다.

특히 현대해상은 이 상품에 상해관련 신(新)담보들을 신설해 교통사고로 부상이 빈번한 목, 허리ㆍ엉덩이, 무릎, 발목 등 주요 신체부위 수술에 대한 담보를 강화했다.

아울러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에는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 보험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 30년 만기와 80세,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90,000
    • -0.94%
    • 이더리움
    • 4,267,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1.86%
    • 리플
    • 608
    • -2.25%
    • 솔라나
    • 192,100
    • +4.46%
    • 에이다
    • 499
    • -4.22%
    • 이오스
    • 685
    • -4.3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4.17%
    • 체인링크
    • 17,570
    • -2.98%
    • 샌드박스
    • 402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