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디지털 무선 헤드폰 ‘MDR-HW300K’ 출시

입력 2014-05-29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0mm 고자력 네오디뮴 드라이버 탑재로 고품격 사운드 재생

▲소니코리아가 최상의 사운드 성능을 자랑하는 디지털 무선 헤드폰 ‘MDR-HW300K’를 출시했다. 사진은 소니의 ‘MDR-HW300K’.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디지털 무선 헤드폰 ‘MDR-HW300K’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4GHz 디지털 무선 기능을 갖춘 MDR-HW300K는 선 없이도 TV, 오디오, 게임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의 2.4GHz 무선 송신기를 TV나 음향기기의 오디오 출력 단자에 연결하면 약 30m의 범위 안에서 무선 헤드폰으로 고음질의 오디오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MDR-HW300K는 무선 헤드폰임에도 최상의 사운드 성능을 자랑한다. 비압축 2.4GHz 디지털 무선 전송을 통해 잡음과 왜곡을 최소화해 고음질의 사운드로 영화나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채널 선택 기능이 탑재돼 있어 다른 디지털 무선 방식 기기와의 혼선을 방지,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MDR-HW300K는 고자력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용한 40mm의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박력있는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파워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더불어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는 MDR-HW300K는 기본 제공 USB 케이블로 3시간만 충전하면 약 10시간 연속 무선 청취가 가능하다.

또 부드러운 소재의 이어패드와 푹신한 헤드 쿠션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고, 스위블 구조의 헤드로 귀의 각도에 맞춘 자연스런 착용이 가능하다. MDR-HW300K는 무선 헤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오디오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돼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MDR-HW300K는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화재 원인은" "에어매트 왜 뒤집혔나"…부천 호텔 화재 사고 합동 감식
  • 영화같은 승리…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 현장 모습
  • [Q&A] "보이스피싱 막는 '여신거래 안심차단'…개인 신용도에는 영향 안 줘"
  • '선심성 정책'에 부채만 눈덩이…'공염불'된 개혁 [빚더미 금융공기업下]
  • 최태원 등 상의 회장단, 한동훈·이재명 만난다
  • "불량 배터리가 화마 키웠다"...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대표 사전구속영장
  • 비트코인 주춤하니 알트코인 상승…일시 하락에도 완연한 회복세 [Bit코인]
  • 막 내린 2세대 'K이커머스'…옥석 가리기 본격화 [3세대 이커머스 재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70,000
    • +4.42%
    • 이더리움
    • 3,706,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489,000
    • +3.93%
    • 리플
    • 817
    • +0.86%
    • 솔라나
    • 202,900
    • +4.21%
    • 에이다
    • 521
    • +2.36%
    • 이오스
    • 742
    • +3.2%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37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50
    • +5.76%
    • 체인링크
    • 16,150
    • +4.67%
    • 샌드박스
    • 402
    • +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