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세코, 제습기 자체생산 능력에 ↑

입력 2014-05-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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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제습기, 온냉장고 등 신사업 진입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제습기의 경우 자체생산도 가능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신사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43분 현재 파세코는 전일 대비 3.4%(350원) 상승한 1만650원으로 거래중이다.

파세코는 올해 제습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뒤 신제품 출시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월에는 캠핑용 신제품을, 5월에는 제습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이다.

전일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제습기를 생산하는 주요 제조사 14곳 중 국내에서 제습기를 직접 조립·생산하는 업체는 파세코를 비롯해 위닉스, LG전자,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5곳으로 알려졌다.

파세코는 지난해까지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제품을 조달했지만 올해부터 자체생산을 결정했다.

신사업 진출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모습에 지난 1월 2일 종가 4525원으로 출발했던 회사의 주가는 올해 신제품이 출시된 4~5월에 크게 오르며 신고가 1만1000원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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