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포뱅크, 현대차 북미 스마트카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입력 2014-05-26 09:16 수정 2014-05-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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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가 현대자동차가 애플·인포뱅크와 손잡고 북미 스마트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5.34%(420원) 상승한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내달 1일부터 미주 시장에서 판매하는 신형 LF쏘나타에 애플 카플레이와 인포뱅크의 텔레메틱스 차량용 인포테인머트를 장착해 판매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애플과 기술 제휴를 하고 ‘커넥티드 카(다른 기기와 통신으로 연결된 차)’를 출시하기로 한 바 있고, 다음달 1일 미주시장에서 출시되는 신형 LF쏘타타에 애플과 인포뱅크 제품을 처음으로 장착하는 것이다. 인포뱅크는 삼성과 LG 등 국내 대표 IT 기업들을 제치고 현대자동차에 텔레매틱스를 채택하게 됐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향후 차량용 텔레매틱스 및 차량보안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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