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스토리] 헤드폰 모멘텀 등 젠하이저 일렉트로닉의 주요 제품

입력 2014-05-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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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헤드폰 오르페우스= 모든 제작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된 오르페우스(Orpheus)는 총 300대만 생산됐다. 생산 제품 대부분을 개인 수집가들이 소장하고 있다. 출시 당시 가격은 약 1540만원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약 4220만원 정도로 가치가 높아졌다. 헤드폰 HE 90 및 전용 앰프 HEV 90로 구성된 오르페우스는 자연음에 가장 가까운 사운드를 재현해, 헤드폰이라기보다는 최고급 음향기기라고 불린다. 젠하이저의 최첨단 회로기술이 적용된 헤드폰 HE90는 현존하는 어떤 헤드폰보다 음 왜곡률이 낮다.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MM 시리즈= Apt-X 코덱을 지원하는 MM 550 -X 트래블 및 MM 450-X 트래블은 출장과 여행이 잦은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제품이다. 최신 블루투스 규격인 Apt-X 코덱을 지원해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해, 선 없이도 유선 헤드폰을 뛰어넘는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가드 2.0 기술이 적용돼 비행기 내부의 엔진 소음 등 시끄러운 외부 환경의 주변 소음을 90% 이상 차단할 수 있다.

◇프리미엄 헤드폰 모멘텀= 스타일 제품군에서 플래그십을 담당하는 모델 모멘텀(Momentum)에 대해 젠하이저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젠하이저 고유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갖췄다”고 설명한다. 고품질의 천연 재료를 적용해 순수함의 미학을 강조하는 동시에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해 기능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헤어밴드와 이어패드에는 영국 피타스(Pittards)의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을 사용했으며, 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스틸 헤드밴드 슬라이더를 더했다. 모멘텀에는 젠하이저 사운드 기술과 함께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이 탑재돼 음 왜곡도 0.5% 이하의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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