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김수현·수영 등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5-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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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대학 홍보대사‘중앙사랑’으로 활동

▲중앙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이용구 총장,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 최수영, 박용성 이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앙대)

중앙대학교가 재학 중인 배우 박신혜(연극영화학부 08), 김수현(연극영화학부 09), 그룹 소녀시대의 최수영(연극영화학부 09), 권유리(연극영화학부 10)등 4명을 대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중앙대학교 홍보대사인 ‘중앙사랑’의 구성원으로서 대학 홍보영상과 출판물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교를 알리게 된다.

지난 19일 중앙대 흑석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용성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이 권유리, 최수영 학생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수현, 박신혜 학생은 바쁜 활동 일정으로 인해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최수영 학생은 “저를 대학 홍보대사로 임명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애교심을 바탕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유리 학생은 “입학 후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모교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지난 1997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 홍보대사단 ‘중앙사랑’을 창설했으며 2014학년도에는 22기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배우 박신혜(왼쪽), 김수현이 중앙대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소녀시대 최수영, 권유리 등과 함께 '중앙사랑'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사진=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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