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초동 대응’ 논란 해경 조사 시작

입력 2014-05-19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사원이 해경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19일 오전 감사원은 세월호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123함(100t급) 정장 등 직원 3명을 불러 초동 대응의 적절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들을 상대로 선내에 진입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123함은 지난달 16일 오전 9시 30분께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했지만 지휘부의 선내 진입 지시를 받고도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48,000
    • +2.26%
    • 이더리움
    • 3,184,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450,400
    • +2.69%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181,500
    • +1.79%
    • 에이다
    • 479
    • +4.59%
    • 이오스
    • 668
    • +2.61%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79%
    • 체인링크
    • 14,240
    • +0.78%
    • 샌드박스
    • 346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