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이어 오승환측도 열애설 부인,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이"

입력 2014-05-16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규리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소속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측을 통해 부인한 가운데 오승환 역시 김규리와의 열애설을 반박했다.

다수의 매체들은 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고 보도하며 이들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환과 가까운 우리도 처음 접하는 이야기"라며 "우리는 물론 현지 통역 또한 듣지 못한 내용이다"라는 입장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승환을 흔드는 이 같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김규리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고 주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들이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김규리가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것은 물론 오승환이 전지훈련을 실시한 괌에도 방문했던 바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이투데이 DB>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04,000
    • -0.56%
    • 이더리움
    • 3,160,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443,900
    • -2.67%
    • 리플
    • 767
    • +6.23%
    • 솔라나
    • 180,700
    • -0.61%
    • 에이다
    • 480
    • +0.63%
    • 이오스
    • 671
    • +0.75%
    • 트론
    • 203
    • -1.93%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00
    • -3.25%
    • 체인링크
    • 14,410
    • +0.91%
    • 샌드박스
    • 34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