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SM 전속계약 해지 소송...세훈 의미심장한 '?', "당황했나"

입력 2014-05-15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소 크리스

▲사진=뉴시스

엑소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멤버 세훈이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 세훈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문의 물음표(?) 사진을 올렸다.

이는 크리스가 SM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자 세훈이 당황한 심경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앞서 법무법인 한결은 15일 "오늘(15일) 소송장을 접수한 것이 맞다"며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소송과 관련된 사실 관계 여부만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 것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의 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엑소 크리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크리스, 엑소 완전체는 안돼 이제?", "엑소 크리스, 갑자기 왜?", "엑소 크리스 돌아와", "엑소 크리스, 문제가 뭐야", "세훈도 몰랐다가 당황한거 아닐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7,000
    • +0.65%
    • 이더리움
    • 3,18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5,100
    • +2.16%
    • 리플
    • 707
    • -1.81%
    • 솔라나
    • 185,700
    • -1.59%
    • 에이다
    • 469
    • +1.52%
    • 이오스
    • 634
    • +0.79%
    • 트론
    • 214
    • +2.88%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42%
    • 체인링크
    • 14,450
    • +0.42%
    • 샌드박스
    • 333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