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씨 장남 대균씨 금수원에 없다”

입력 2014-05-14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병언(73) 전 세모그룹회장의 장남 대균(44)씨는 현재 경기도 안성시 소재 금수원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홍보담당 조계웅씨는 14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정문 앞에서 “검찰이 세월호 사고원인보다는 특정 종교단체를 탄압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이 특정 종교에 대한 압수수색 등 표적·기획수사를 하고 있어 신도들이 종교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금수원으로 집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금수원 시설에 유 전 회장이 거주하는지는 모르며, 장남 대균(44)씨는 없는 것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초 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 대표가 이날 금수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공식적인 입장 정리가 늦어져 내일 또는 모래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연세대의 반격, 역전 허용하는 최강 몬스터즈…결과는?
  • 한화생명e스포츠, 8년 만에 LCK 서머 우승…젠지 격파
  • 티메프 피해자들, 피해 구제‧재발 방지 특별법 제정 촉구…"전자상거래 사망 선고"
  • 의료계 “의대증원, 2027년부터 논의 가능”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삼성 AI 제품, 기대치 30%”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자동차 전문 매체서 ‘최고 전기차’ 선정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봉하마을 간 이재명, 권양숙 만나 "당에서 중심 갖고 잘 해나가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316,000
    • -0.97%
    • 이더리움
    • 3,064,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407,300
    • -0.73%
    • 리플
    • 710
    • -1.25%
    • 솔라나
    • 174,000
    • +0.23%
    • 에이다
    • 456
    • +3.17%
    • 이오스
    • 627
    • -0.6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
    • 체인링크
    • 13,880
    • +1.31%
    • 샌드박스
    • 327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