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주택, 왜 떴을까...공장서 만들어 현장선 조립만 '레고블록처럼 뚝딱'

입력 2014-05-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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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주택

▲사진=sbs

모듈러주택이 화제다.

모듈러주택은 공장에서 모형을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만 하는 블록형 주택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외관이 깔끔하고 공사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설업자나 건설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듈러주택의 건설 방식을 보면, 공장에서 철골로 뼈대를 세워 벽을 만들고 창문을 붙인다. 현장에서는 이렇게 만들어진상자 집들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리고 복도와 외관만 마무리하면 된다.

이같은 모듈러 방식을 채용하면 20개가 넘는 방이 있는 기숙사도 3개월이면 완성할 수 있다. 이는 원래 공사 기간의 절반이다.

모듈러주택의 장점은 건물 모양을 개성있게 할 수 있는데다 층간 소음이 적고 독립적인 개인공간을 제공한다는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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