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300만 관객 돌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4-05-11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역린'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0시 16분 누적 관객수 302만8004명을 돌파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가 가세했으며 MBC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첫날인 4월 30일 28만명의 관객을 동원,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표적'은 22만9974명(누적 182만2583명)으로 2위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14만8771명(누적 380만6016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린' 3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린' 300만 관객 돌파 대단하다", "'역린' 300만 관객 돌파, 정말 재미있다", "'역린' 300만 관객 돌파, 나도 보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0,000
    • +3.34%
    • 이더리움
    • 4,268,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466,800
    • +8.41%
    • 리플
    • 616
    • +6.21%
    • 솔라나
    • 197,600
    • +9.78%
    • 에이다
    • 502
    • +5.68%
    • 이오스
    • 704
    • +7.81%
    • 트론
    • 185
    • +5.11%
    • 스텔라루멘
    • 124
    • +8.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6.72%
    • 체인링크
    • 17,720
    • +8.25%
    • 샌드박스
    • 414
    • +1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