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SKT T1 K, 아주부에 첫승… 페이커 '트위스티드페이트' 어땠나

입력 2014-05-09 0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롤 올스타전 페이커

(사진=SK텔레콤 )

롤 올스타전 한국대표로 참가한 SK텔레콤 T1 K가 대만 대표 아주부 타이페이어쌔신을 제압했다. SK텔레콤 T1 K와 아주부 타이페이어쌔신은 각각 롤드컵 시즌 2, 시즌 3 우승자로 이번 롤드컵 우승자 매치는 SK텔레콤 T1 K의 승리로 끝이 났다. SK텔레콤 T1 K의 '임팩트' 정언영이 든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과 '페이커' 이상혁의 '트위스티드페이트'의 '운명' 기술이 주효했다.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제니스 아레나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전)'인비테이셔널 2번째 경기, SK텔레콤 T1 K(이하 T1 K)와 아주부 타이페이어쌔신(이하 TPA)의 경기가 펼쳐졌다.

롤 올스타전의 초반 T1 K는 TPA의 탑 포탑 철거 전략에 빠르게 탑 지역을 내줬지만 이후 바텀 지역, 정글러 배성웅 '이블린'이 개입된 3인 갱킹에 TPA의 제이 '레오나'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얻어냈다.

T1 K는 곧바로 미드지역 TPA '엘리스'의 '고치' 기술에 묶인 페이커가 '트위스티드페이트'가 실점을 범했지만 드래곤 진영 전투에서 정언영 '쉬바나'의 활약에 TPA의 '리신'을 빠르게 처치하며 드래곤까지 얻는 이득을 챙기며 승세를 잡았다. 페이커의 실수를 다른 멤버가 만회하며 안정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페이커가 활약한 롤 올스타전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24,000
    • -0.32%
    • 이더리움
    • 3,298,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431,000
    • -1.03%
    • 리플
    • 787
    • -3.2%
    • 솔라나
    • 196,700
    • -0.81%
    • 에이다
    • 473
    • -3.07%
    • 이오스
    • 643
    • -2.28%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97%
    • 체인링크
    • 14,670
    • -3.55%
    • 샌드박스
    • 336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