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병원 화재, 뇌출혈·패혈증 치료받던 50대 여성 숨져… 부검 예정

입력 2014-05-04 2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 병원 화재

(사진 = SBS 영상 캡쳐)

인천산재중앙병원 화재로 치료를 받던 50대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 관계자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55분께 경기도 부천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A(55·여)씨가 사망했다.

A씨는 4년 전부터 인천 산재중앙병원에 입원해 뇌출혈과 패혈증 치료를 받았으며, 이 병원에 불이 나 순천향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81,000
    • +1.06%
    • 이더리움
    • 3,54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64,500
    • +1.33%
    • 리플
    • 813
    • -0.73%
    • 솔라나
    • 192,200
    • -1.59%
    • 에이다
    • 496
    • +6.21%
    • 이오스
    • 691
    • +3.13%
    • 트론
    • 219
    • +5.8%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00
    • +1.82%
    • 체인링크
    • 14,330
    • +3.02%
    • 샌드박스
    • 363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