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삼성-애플 미국 특허소송전

입력 2014-05-03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과 애플간 2차 특허소송전을 심리한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의 배심원단이 2일(현지시간) 삼성전자(피고)가 애플(원고)에 1억1962만5000달러(1232억원)를, 애플이 삼성에 15만8400달러(1억6300만원)를 각각 배상토록 평결했다.

다음은 삼성-애플간 특허 소송전 주요 일지다.

◇2011년 4월 애플, 디자인 도용 혐의로 삼성 제소

◇2011년 6월 삼성, 애플에 맞소송하고 ITC에 애플 제품 수입금지 신청

◇2011년 7월 애플, ITC에 삼성 제품 수입금지 신청

◇2012년 2월 애플, 갤럭시넥서스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2012년 4월 삼성, 2월 애플 제소에 반소

◇2012년 8월 배심원 평결서 애플 완성, 삼성 약1조2000억원 배상 판결

◇2012년 9월 애플 갤럭시S3 추가 제소 2차 소송 돌입/ ITC, 애플에 삼성 특허 비침해 예비판정

◇2012년 10월 법원, 삼성 갤럭시탭 10.1 판금 해제/ITC, 삼성의 애플 특허 4건 침해 예비판정

◇2012년 11월 삼성, 2차 소송에 아이패드미니 등 추가/ITC, 애플의 삼성 특허 침해건 재심사 결정

◇2013년 1월 항소법원, 갤럭시넥서스 판매금지 가처분 기각/ITC, 삼성의 애플 턱허 침해건 2건 재심사 결정

◇2013년 2월 삼성과 애플, 2차 소송에 갤럭시S3, 아이폰5 추가

◇2013년 3월 법원, 삼성 배상액 약 6500억원으로 삭감

◇2013년 5월 ITC, 삼성의 애플 특허 침해건 나머지 2건 재심사 결정

◇2013년 6월 ITC, 애플이 삼성 특허 침해 최종 판결

◇2013년 8월 ITC, 삼성의 애플 특허 침해건 최종 판정

◇2013년 10월 오바마, ITC의 삼성 제품 수입금지 받아들여

◇2013년 11월 손해배상액 재산정 재판에서 삼성 2억9000만 달러 추가 배상 배심원 판결/ 애플 손해배상 청구액 3억9978만 달러 제시, 삼성 5270만 달러 주장

◇2014년 2월 미국 연방지법원 재판부, 삼성과 애플 양측 추가 심리 요청 모두 기각

◇2014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북부지법 새너제이 지원 2차 특허 소송

◇2014년 5월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 배심원단 삼성전자 배상액 1억1962만5000달러(1232억원), 애플 배상액 15만8400 달러(1억6300만원) 각각 평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86,000
    • +0.83%
    • 이더리움
    • 3,18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4,000
    • +2.02%
    • 리플
    • 707
    • -2.62%
    • 솔라나
    • 185,500
    • -1.8%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32
    • +0.64%
    • 트론
    • 214
    • +2.88%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42%
    • 체인링크
    • 14,450
    • +0.84%
    • 샌드박스
    • 33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