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입력 2006-06-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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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6월부터 BMW 모델 중 최상위 프리미엄 리무진인 760Li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2회 정기 방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입 후 3년, 주행거리 6만km 범위 내 760Li 고객들이 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연 2회에 걸쳐, BMW 최고의 정비기술사가 첨단 진단기기를 들고 직접 고객을 방문, 엔진오일 및 각종 필터 보충 및 교체, 벨트류,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성능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신규 서비스에 대해 “BMW가 최고의 럭셔리 세단이란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확실히 차별화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760Li는 일반차량 보다 휠베이스가 긴 BMW 최상위 모델로, 12기통 5,972cc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445마력과 최대토그 600Nm을 발휘하며 가격은 2억6,130만원(VAT 포함)에 달한다. 세계를 대표하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 작년 11월 APEC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 각국 장관 및 영부인들이 이용했다.

BMW 코리아는 이번 방문 점검 서비스와 함께 그동안 실시해 왔던 에어포트 서비스, 365일 서비스, 서비스 실명제, 24시간 콜센터 등을 통해 BMW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이다.

이번 BMW 무상 방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BMW)-2200) 및 가까운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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