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55곳 2만1514세대 입주

입력 2006-06-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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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1일 7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55개 사업장, 총2만1514세대로 6월 입주 총2만6836세대 보다 5322세대 적은 물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서울물량은 9개 사업장 2348세대, 경기, 인천 물량은 16개 사업장 8703세대, 지방 물량은 30개 사업장 1만1093세대로 조사됐다.

전체 물량 중 10.91%가 서울이 차지하고, 경기, 인천은 37.52%, 지방은 51.56%를 차지한다.

2006년 7월 서울의 입주물량은 2,348세대로 2006년 6월의 4,020세대와 비교할 때 41.59% 낮은 수치로 1672세대 적다.

6월에 17개에 사업장에 비해 7월에는 9개 사업장으로 거의 절반 수준이고 성북구 하월곡동에 입주하는 래미안월곡(1372세대)을 제외하고는 500세대 넘는 사업장이 없다.

주상복합은 4개 사업장이고 총 337가구로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너빌 80세대와 용산구 한강로3가 한강에클라트 89세대 등이 있다.

2006년 7월 경기도, 인천의 입주단지는 8,073세대로 서울보다 5725세대가 더 많고 2006년 6월 1만2425세대의 입주량에 비해서는 35% 낮은 수치로 입주량이 4352세대 적다.

6월 입주량에 비해 사업장이 16개가 적고 1,000세대 넘는 사업장이 고양시 풍동 주공8단지 공공임대(1,032세대)와 부천시 소사본동 주공뜨란채4단지(1,104세대), 2개 사업장 뿐 이었다.

인천광역시 입주물량이 6월에는 3,452세대이지만 7월에 입주물량은 577세대이다. 고양시 풍동과 부천시에 7월 입주물량이 몰렸는데 고양시 풍동은 2,744세대로 경기,인천 입주물량에 34%이고, 부천시는 2,930세대로 경기,인천 입주물량에 36.3%를 차지한다.

경기,인천 7월 입주 물량은 거의 20~30평형대 중소형평형대 위주였고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동부센트레빌, 3단지 만 평형대에 40평형대가 포함된다.

동부센트레빌은 697세대로 23~42평형으로 구성되어있고 동부센트레빌3단지는 432세대로 24~42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지방의 입주예정 단지는 1만1093세대로 2006년 6월 1만391세대에 비해 6.3% 높은 수치로 702세대 많다. 주상복합아파트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에메랄드홈 241세대 등 4개 사업장이다.

7월 지방입주물량의 11.37%를 차지한다. 국민임대아파트도 사업장이 4개인데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모종주공(642세대)와 보령시 죽정동 주공(662세대) 등, 2079세대로 18.74%를 차지한다.

7월 지방 입주물량 중 충청남도가 3,092세대로 27.87%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부산광역시는 1936세대로 17.45%, 대구광역시는 1241세대로 11.19%, 광주광역시는 609세대로 5.49%, 강원도는 1197세대로 10.79%, 경상도는 1133세대로 10.21%, 전라도는 576세대로 5.19%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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