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마운틴그룹의 새이름 ‘C&그룹’

입력 2006-06-01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도, 진도F&, 우방, 세양선박, 쎄븐마운틴해운, 아남건설 등을 계열사로 거느린 쎄븐마운틴그룹은 그룹명을 ‘C&(씨앤)그룹’(www.cngr.co.kr)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

쎄븐마운틴그룹은 1일 향후 각 계열사별로 사명 변경작업을 진행, 오는 7월 말께 주주총회 및 관련 제반사항을 완료하고 그룹 CI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쎄븐마운틴그룹은 해운분야로부터 시업을 시작해 현재는 제조, 건설, 레저에 이르는 종합된 그룹을 모습을 갖추고 있음에 따라 새로운 그룹명을 도입케 됐다고 밝혔다.

쎄븐마운틴그룹의 새이름인 ‘C&그룹’의 “C”는 Credibility(신뢰), Creative(창조), Challenge(도전), Change(변화), Customer(고객지향), SEA(발음 씨: 바다), SEE(발음 씨: 통찰력)를 뜻한다.

'&'은 And, More, Continue, Unique를 표현, 확장과 발전을 뜻하며, 무한한 발전하는 미래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C&'은 쎄븐마운틴그룹의 근원인 바다(SEA)를 바탕으로, 미래지향가치인 ‘미래에 통찰력’(SEE)을 갖춘, 미래지향성, 혁신성, 도전성, 창조성을 갖춘 그룹으로 성장발전코자 하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쎄븐마운틴은 임병석 회장의 고향에 있었던 산 이름인 칠산(七山)에서 비롯된 바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98,000
    • -2.92%
    • 이더리움
    • 3,283,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424,600
    • -6.37%
    • 리플
    • 787
    • -5.18%
    • 솔라나
    • 194,400
    • -5.72%
    • 에이다
    • 468
    • -7.69%
    • 이오스
    • 641
    • -6.97%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6.2%
    • 체인링크
    • 14,790
    • -7.56%
    • 샌드박스
    • 334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