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중소기업 우수상품 품평회…판로 확대 지원

입력 2014-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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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벤처기업협회에서 열린 롯데하이마트 중소기업 우수상품 품평회에서, 참가 업체들이 롯데하이마트 바이어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2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벤처기업협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품평회는 벤처기업협회를 통해 사전 신청한 4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롯데하이마트 상품개발팀, 영상가전팀, 생활가전팀, 계절가전팀, PC팀 등 5개팀에서 전문 바이어 10여명이 참석해 업체들의 상품 설명을 듣고 품평과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품평회에는 기존 하이마트 취급품목 외에도 전자칠판, 원적외선 사우나기기, 음주측정기, 수소수 생성기, 젤네일 램프 등 다양한 품목의 새로운 상품들이 선보였다.

롯데하이마트는 상품 품평회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와 함께 PB상품 개발을 협의하거나 하이마트 매장에 상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중철 롯데하이마트 상품전략부문장은 “정기적으로 상품 품평회를 열어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판로 개척을 돕는 등 동반성장 토대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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