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인증샷 '논란'...맹비난에 결국 삭제

입력 2014-04-23 23:3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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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사진 =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킨 팝가수 저스틴비버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저스틴비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your blessing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저스틴비버가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게재 직후 각국의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사진에 맹비난을 쏟아냈다. 저스틴 비버는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저스틴 비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개념이 있는건가", "저스틴 비버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어리다고 치부하기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스틴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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