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전농 하우스토리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

입력 2006-05-29 10:03 수정 2006-05-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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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교육 중심의 뉴타운으로 조성되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32-4외 20필지, 전농동 사거리에 지하3층, 지상20층의 규모로 들어서는 전농 ‘하우스토리 아파트와 오피스텔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특별분양은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중도금무이자 후불제에서 중도금이자 후불제 해주고, 계약금도 10%에서 5%로 낮췄다.

이 아파트는 ▲33평형46세대 ▲46평형 14세대와 오피스텔 ▲10~40평형 48실로 구성됐으며 평당 분양가는아파트990만~1150만원, 오피스텔530~570만원선(계약면적기준)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농동 답십리 도시철도공사 옆에 오픈중이다.

전농 하우스토리가 들어서는 곳은 동대문구 전농동 로타리 중심으로‘전농동. 답십리 교육중심의 뉴타운’이 조성되는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 및 부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청량리역이 인접해 있고 버스노선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특히 전농 로타리를 중심으로 경전철 노선 유치가 추진되고 있어 유치에 성공한다면 초역세권 아파트로 부상하게 된다.

이곳은 학군 또한 우수하다. 외국어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우수대학이 몰려있고, 고등학교 및 중학교, 초등학교가 다수 있다.

또한 2분거리에는 강북 유일의 녹지공간인 배봉산 공원이 인접해 있고 최근 개장한 청계천이 5분내 거리에 유치하고 있다.

전농동 하우스트리는 교육 중심의 뉴타운에 처음 들어서는 최고층의 주상복합아파트로서 파노라마식 경관과 7층 단지내 하늘공원을 조성해 입주민의 휴게공간으로 사용케 했다.

또한 내진설계 및 저층부 화강석 마감, 경관등 설치 등 미려한 입면설계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상징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전농 하우스토리 아파트의 입주는 200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 02-22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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