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앤케이인터, 현 대표이사 횡령설에 ‘급락’

입력 2014-04-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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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케이인터가 현 대표이사의 횡령설이 불거지면서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일 대비 14.43%(495원) 하락한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교보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씨앤케이인터에 현 대표이사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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