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바람부는 봄 날씨에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LIGHT 윈드브레이커'

입력 2014-04-11 10:32 수정 2015-11-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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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LIGHT 윈드브레이커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봄 날씨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은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겠죠.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감성의 남성 윈드브레이커를 찾는다면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를 추천!!!!~~~

지오지아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을 추구하는 고감도 남성 패션 브랜드입니다. 백화점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절제된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20~30대 젊은 남성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특히 앤드지의 감성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기본 아이템들을 선보인다는 콘셉트의 라이트(LIGHT)라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번시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윈드브레이커를 앤드지만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재해석한 윈드브레이커 시리즈를 출시했어요

미니멀한 사파리 스타일과 컬러가 포인트인 점퍼 스타일, 유니크한 패턴을 입힌 스타일 총3가지 스타일로 출시,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사파리 스타일의 윈드브레이커'입니다.

편안함이 최대의 장점이었던 윈드브레이커를 재킷 대용으로 가볍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사파리 스타일로 디자인하고, 히리 스트링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게 했어요. 내부 디자인이 예뻐서 지퍼를 열고 살짝 살짝 비치는 모습이 멋스러워요~~

가벼운 소재와 활동성을 높인 디자인, 생활방수 등으로 주말 야외활동에도 어울리지만, 미니멀한 스타일로 평상시 셔츠와 면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해도 잘 어울립니다. 모자는 숨길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모자 없이 착용하는 모습이 더 댄디한 것 같아요~~~

품번은 BLU2FF1001이고 네이비, 오렌지, 블루, 민트 총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14만9000원입니다.

때로는 윈드브레이커처럼 스포티하게, 때로는 야상처럼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 바람이 많이불고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윈드브레이커를 추천합니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궁금하다면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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