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임상시험 아시아 네트워크 구축

입력 2006-05-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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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028300)가 18일 서울대학교병원 천연물과학연구소에서 임상시험 아시아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라이프코드는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국립 CRO(임상시험대행사) 인 클리니칼 리서치 센터(CRC), 대만의 CRO 기업인 StatPlus(스텟플러스)社와 향후 아시아 공동 협력 임상 진행에 관한 협력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함께 참여한 베트남의 국립 병원인 초레이병원(Cho Ray Hospital)과도 향후 협력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로써 4개국이 협력하는 아시아임상시험네트워크(Asian Clinical Trial Network) 가 국내 최초로 형성 됐다.

이번 아시아임상시험네트워크(Asian Clinical Trial Network) 구축의 가장 큰 목적은 국내 제약회사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임상시험 인프라를 열어 주기 위한 것이다.

라이프코드 관계자는 "임상시험 아시아 네트워크 구축은 아시아를 임상의 최적지로 생각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에게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수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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