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해외 직원 초청 문화 체험 제공

입력 2006-05-17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해운은 창립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해외 모범직원 한국 초청 행사’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대리점 직원 8명을 포함해 해외 각 지점소에서 선정된 모범직원 39명을 본사가 있는 한국에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 직원들과 만남을 통해 업무 협력 및 유대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해외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 모범직원들은, 여의도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삼청각’에서 전통 악기 연주와 전등 제작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부산항만시설을 둘러보고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등 고적을 탐방하게 된다.

한진해운의 해외 모범직원 초청 행사는 올해로 17년째를 맞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200여 지점소에서 약 450여명이 한국을 다녀가 본사와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 사진설명 = 한진해운 해외 현지직원들이 현지문화 체험의 하나인 장구와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89,000
    • +2.77%
    • 이더리움
    • 3,177,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2,900
    • +3.99%
    • 리플
    • 725
    • +0.97%
    • 솔라나
    • 180,800
    • +3.73%
    • 에이다
    • 460
    • -1.5%
    • 이오스
    • 664
    • +2%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57%
    • 체인링크
    • 14,070
    • +0%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