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효연을 폭행혐의로 고소한 남자가 약 2년간 사겼던 남자친구인 김준형 작가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gala******는 "SM 혹시 소녀시대 버렸어? 효연은 또 뭐야"라는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JIh*****는 "효연이는 그 남자랑 헤어졌나보던데 그나마 다행이네. 아 근데 진짜 이번 년도 무슨날이길래"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효연 김준형 과거 연인, 효연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게 많다" "윤아&이승기 수영&정경호 티파니&닉쿤 효연&김준형, 다들 연애하네" "효연 김준형 과거 연인, 남자친구가 신고를 하다니 여자친구 연예인이면 보호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효연 김준형 열애, 왜 티파니-닉쿤과 대비되게 이렇게 열애설이 터졌냐" "효연 티파니 너무 비교된다. 효연 이미 헤어졌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남자친구로 알려진 작가 김준형과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효연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효연이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자 과해져 지인으로부터 폭행혐의로 신고당했기 때문. 다행히 조사 후 오해를 풀고 사건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