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정총리 “경제활성화 정착 후 개헌논의 바람직”

입력 2014-04-03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홍원 국무총리는 3일 개헌 논의와 관련 “경제활성화가 정착되고 민생문제가 해결된 뒤에 논의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개헌 논의시기를 묻는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정부 입장에서는 민생문제에 치중하고 있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진력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시기에 개헌 문제가 불붙으면 모든 문제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제가 조금 호전될 조짐을 보이는 마당이기 때문에 여기에 진력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30,000
    • -0.38%
    • 이더리움
    • 3,154,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2.24%
    • 리플
    • 755
    • +3.99%
    • 솔라나
    • 180,300
    • -0.93%
    • 에이다
    • 478
    • +0%
    • 이오스
    • 668
    • +0.15%
    • 트론
    • 203
    • -1.93%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2.81%
    • 체인링크
    • 14,320
    • +0.28%
    • 샌드박스
    • 346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