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진 "최고 4.1 규모에 여진만 12차례…대재앙 징조?"

입력 2014-03-31 2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질랜드 지진

▲지난 17일 LA 지진 발생 당시 뉴스 진행 화면 유튜브 캡처.
뉴질랜드 북섬 혹스베이 지역에서 31일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지진 관측기구인 지오넷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1분께 포랑가하우 북동쪽 25㎞ 지점 40㎞ 지하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진은 그 후에도 4.1과 3.6 규모 등의 여진이 12차례나 이어졌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의 한 방송은 당국에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를 해온 사람이 2000여 명이 넘었으나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지진에 네티즌은 "뉴질랜드 지진, 대재앙의 징조?" "뉴질랜드 지진, 지진 너무 많이 일어난다" "뉴질랜드 지진, 대체 왜 이러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00,000
    • -1.49%
    • 이더리움
    • 4,81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1.38%
    • 리플
    • 682
    • +1.49%
    • 솔라나
    • 216,400
    • +4.59%
    • 에이다
    • 588
    • +3.52%
    • 이오스
    • 823
    • +0.7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
    • 체인링크
    • 20,360
    • +0.54%
    • 샌드박스
    • 46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