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봉태규, 각잡기와 색배열까지 ‘정리본능’ 인정

입력 2014-03-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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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화면 캡처)

영화배우 봉태규가 정리벽을 드러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는 해상가옥에서 본격 정글생존을 시작한 12기의 모습을 방송했다. 12기 병만족 멤버는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황현희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푸짐한 해산물로 저녁만찬을 즐긴 뒤 해상가옥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다음 날 아침에는 각자 일어나 몸을 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 때 봉태규는 남다른 정리정돈 모습을 보였다. 어질러진 집 안의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한 봉태규는 빨랫줄에 색깔별로 옷을 널었고, 가방과 신발 등을 벽에 가지런히 줄을 맞춰 세웠다. 특히 바닥에 널브러진 옷들을 모아 칼같이 각을 잡으며 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영아가 청소병이 있느냐고 묻자, 봉태규는 “결벽증까지는 아닌데”라며 남다른 정리정돈 습관이 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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