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 여주인공 확정… 어떤 역할?

입력 2014-03-24 2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가제, 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에 배우 박민영이 합류했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 극중 박민영이 맡은 이지윤은 2류 로스쿨 출신에 김상중이 운영하는 로펌의 인턴으로 김명민(석주)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한 번 목표를 정하면 정도를 벗어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우직함과 대책 없이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자신의 능력과 스펙으로는 ‘변호사로 살아남기 쉽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법과 정의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는 당찬 인물이다.

이 작품은 ‘골든타임’을 집필했던 최희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스캔들’, ‘보고싶다’ 등으로 밀도 높은 이야기를 세련된 영상미로 소화한 박재범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민과 김상중, 박민영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한 ‘개과천선’(가제)은 오는 4월 중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7,000
    • -1.54%
    • 이더리움
    • 3,522,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1.1%
    • 리플
    • 815
    • -1.33%
    • 솔라나
    • 193,300
    • -2.52%
    • 에이다
    • 480
    • +2.35%
    • 이오스
    • 687
    • +2.08%
    • 트론
    • 226
    • +13%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500
    • +0.86%
    • 체인링크
    • 14,070
    • -0.57%
    • 샌드박스
    • 358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