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마트] 위메이드 ‘아크스피어’ 초대형 MMORPG 후끈

입력 2014-03-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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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오픈 하루 만에 출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3년을 공들인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로 모바일 MMORPG 대중화에 나섰다. MMORPG 특유의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강렬한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크스피어는 △방대한 세계관과 시나리오 △환상적인 3D 그래픽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PC온라인게임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게임성을 모바일에 구현하고, 최적화된 조작성을 부여해 보다 대중적인 게임으로 탄생했다.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과 집단 전투시스템 △4000여종의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PC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성장과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채집·제작·강화·거래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재미를 갖췄다. 이를 위해 풍부한 장비와 강력한 아이템, 터치 스크린의 장점을 활용해 다채롭고 직관적인 핑거 스킬을 탑재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해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크스피어는 지난 2012년 도쿄게임쇼와 지스타 등의 글로벌 게임쇼에 출전해 연인원 40만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프리 오픈에서는 일평균이용자수(DAU)가 10만명을 넘어서며 프리 오픈 하루 만인 13일 전격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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