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보영, 강한 식탐 고백... “토할 때까지 먹었다”

입력 2014-03-10 2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화면 캡처)

배우 이보영이 식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보영은 과거 지나친 식탐으로 인해 생긴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집안의 첫 손녀이자 오랜만에 태어난 딸인 탓에 부모님이 늘 자신을 과잉보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나를 애지중지 키운 부모님 덕분에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도 못 먹었다”며 “이 때문에 식탐이 엄청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못 먹어 본 음식을 보면 유독 식탐이 올라갔다”며 “먹을 기회가 생기면 못 먹던 과자를 토할 때까지 먹어본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38,000
    • -1.35%
    • 이더리움
    • 4,243,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5.26%
    • 리플
    • 610
    • -4.24%
    • 솔라나
    • 195,600
    • -3.69%
    • 에이다
    • 508
    • -3.97%
    • 이오스
    • 720
    • -2.04%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69%
    • 체인링크
    • 17,950
    • -3.29%
    • 샌드박스
    • 41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