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안행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청와대 행정관 역임 내무 행정 전문가

입력 2014-03-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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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안행부 장관에 내정, 전 차관

(연합뉴스)

강병규(59) 신임 안정행정부 내정자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78년 내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인물이다.

대구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소청심사위원장, 안행부 제2차관,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강병규 내정자는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국 국장·감사관을 지냈으며, 김대중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도 역임했다. 온화한 이미지에 업무 능력이 탁월하고 주변 관리 역시 철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음은 강병규 내정자의 주요 이력이다.

△경북 의성 △경기고 △고려대 법학과 △행정고시 21회 △행정안전부 감사관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국 국장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행정안전부 제2차관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전 새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강병규 전 안전행정부 제2차관을 내정했다. 이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5일 사임한 유정복 전 장관의 후임으로 강병규 전 제2차관이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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