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김연아, 소트니코바 판정논란에도 ‘담담한 귀국표정’ 눈길

입력 2014-02-25 17:10 수정 2014-0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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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연아 선수가 판정논란에도 불구 담담한 표정으로 해단식에 임했다.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해단식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선수단 본진은 전세기편으로 러시아 소치 공항을 출발, 오후 3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 71명의 선수가 참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메달순위 13위를 차지했다.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김연아,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이번 대회 2관왕의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 금은동을 모두 획득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딴 이승훈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금메달을 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관련한 판정논란에도 시종일관 평정심을 유지했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갈라쇼에 대해 “갈라쇼라고 해도 연기를 해야 했기 때문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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