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지효-개리가 한 곳에 뜬다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

입력 2014-02-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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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을 다음달 1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든어택 오프라인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서든어택 2013년 섬머-윈터 챔피언스리그’의 강자들 중 최강팀을 선발하는 최고의 무대다.

그랜드파이널 대회에는 일반부와 여성부 각각 섬머 및 윈터 챔피언스리그 상위 4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일과 17일에 진행된 4강전에서 최종 결승 대진표가 확정됐다.

일반부에서는 대회 4연속 우승에 빛나는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전통 강호 ‘팀유로’가, 여성부에서는 역시 두 차례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윈터시즌 우승팀 ‘삼십점사’가 각각 서든어택 최강팀 타이틀과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서든어택 홍보모델인 걸스데이와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해 인기를 모은 월요커플 송지효-개리가 등장해 각각 축하공연 및 우승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원활한 입장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번호표 배부가 시작되며, 번호표를 소지한 관람객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회 입장은 선착순 3000명까지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3월 이달의 캐릭터’인 ‘청마 캐릭터 세트(30일)’, ‘넥슨캐시(5천 원)’, ‘10만 경험치’를 모두 지급하며, 결승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넥슨캐시(10만 원)’와 ‘흑사 빅3 이용권(100일)’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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