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부감사에 삼정KPMG 재선정…벌써 9년째

입력 2014-02-23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정KPMG가 포스코그룹의 외부 감사인 자리를 지켜냈다.

포스코는 지난 21일 오후 감사위원회를 열고 2014~2016년 외부 감사인에 삼정회계법인을 선임했다. 이로써 삼정회계법인은 2008년부터 9년 연속 포스코 감사인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이번 포스코 감사인 수주전은 회계업계의 관심이 높았다. 연 감사수수료 40억~50억원 수준으로 올해 만료된 계약 중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최대 규모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포스코 감사위원회는 이창희 서울대 법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과 신재철 전 LG CNS 대표 등 3인으로 구성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딸기·망고·귤 이어 이번엔 무화과…성심당 신메뉴도 오픈런?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신인, 정현수의 7K 행진…버거웠던 프로서 경기 지배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시즌 개막부터 빛나는 유럽파…'리그 1호 골' 이강인과 김민재ㆍ황희찬 맹활약
  • “이제 개학인데”...코로나19 재확산에 학교·학부모도 ‘술렁’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79,000
    • -2.53%
    • 이더리움
    • 3,617,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460,100
    • -3.14%
    • 리플
    • 789
    • +0.25%
    • 솔라나
    • 197,100
    • +0%
    • 에이다
    • 459
    • -1.5%
    • 이오스
    • 676
    • -1.74%
    • 트론
    • 187
    • +0.54%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2.95%
    • 체인링크
    • 13,990
    • -0.43%
    • 샌드박스
    • 355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