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결제 서비스 제공

입력 2014-02-21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자는 비자 페이웨이브 카드 정보를 가상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방식을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결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킷캣에서 작동하는 호스트카드에뮬레이션(HCE) 기능을 활용한 것이다.

HCE기능은 안드로이드의 어떤 애플리케이션도 근거리통신(NFC) 스마트카드로 대체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갖다 대는 행위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동시에 금융사들은 카드 정보를 이동통신사나 플래트폼 업체와의 업무협조나 제휴 없이 바로 가상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뷰즈 비자의 글로벌 솔루션 담당 수석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과 비자가 고객사에 보다 다양한 지불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90,000
    • -1.5%
    • 이더리움
    • 4,274,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459,900
    • -5.49%
    • 리플
    • 603
    • -4.74%
    • 솔라나
    • 190,100
    • -0.58%
    • 에이다
    • 500
    • -7.92%
    • 이오스
    • 681
    • -8.59%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7.34%
    • 체인링크
    • 17,530
    • -4.62%
    • 샌드박스
    • 390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