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출연… 사건의 실마리 제공할까

입력 2014-02-19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연우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오충환)에 카메오 출연한다.

연우진은 19일 밤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에 깜짝 등장한다. 극중 재경(신성록)과 휘경(박해진)의 형인 한경 역으로 출연해 짧은 분량이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촬영은 지난 18일 SBS 탄현에 위치한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나타난 연우진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앞서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 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한 휘경이 재경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굳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큰 형의 죽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 상황에서 연우진의 카메오 출연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우진은 “‘별에서 온 그대’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평소에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우진은 3D 호러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다. 오는 4월까지 촬영을 마친 뒤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70,000
    • +2.11%
    • 이더리움
    • 3,347,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40,500
    • +1.17%
    • 리플
    • 728
    • +1.68%
    • 솔라나
    • 201,400
    • +4.73%
    • 에이다
    • 490
    • +4.03%
    • 이오스
    • 645
    • +1.42%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2.27%
    • 체인링크
    • 15,650
    • +2.69%
    • 샌드박스
    • 351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