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미 이력, 16년 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폭풍눈물 이유 있었네"

입력 2014-02-19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금메달에 폭풍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그의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상미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할 당시인 1998년 제 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약 16년 전에 안상미는 같은 대회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기에 실제 경기를 중계하면서 감회가 남달랐을 것이다.

이밖에도 안상미는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쇼트트랙 계주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1999년에는 강원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1년에 열린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상미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상미 해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정말 감회가 남달랐겠다" "안상미 폭풍눈물 이유있었네" "안상미 해설위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너무 멋지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16년전의 자신의 모습 재연하는 기분이었을까" 둥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72,000
    • -1.35%
    • 이더리움
    • 4,252,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54,500
    • -5.92%
    • 리플
    • 613
    • -3.77%
    • 솔라나
    • 195,400
    • -4.17%
    • 에이다
    • 508
    • -3.97%
    • 이오스
    • 718
    • -2.45%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4.13%
    • 체인링크
    • 17,930
    • -3.34%
    • 샌드박스
    • 41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