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신성록, 소치올림픽 모태범 경기마저 센스 홍보

입력 2014-02-12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치올림픽 모태범 선수의 중계방송을 홍보한 '별에서 온 그대'(사진 = SBS)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의 김수현과 신성록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모태범 선수의 중계 방송 홍보에 나섰다.

SBS는 12일 방송될 ‘별에서 온 그대’의 방송시간이 밤 9시 35분이라는 고지와 함께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 출전하는 모태범 선수의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는 TV스팟 예고편을 방송하고 있다.

현재 SBS 공식 유튜브에도 공개된 이 예고편에는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 전지현과 도민준 역 김수현의 극중 연기 장면뿐만 아니라 김수현과 이재경 역 신성록의 멘트까지 삽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서 김수현은 자신의 대사를 패러디해 “봐야 할 이유가 있다면 꼭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올림픽채널 SBS”라고 말했고, 신성록 역시 강렬했던 본인의 대사를 패러디해 “감히 SBS를 안 보겠다고? 건강관리 잘해”라는 말과 함께 반지를 만지작거리는 행동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관계자는 “드라마와 올림픽 방송을 동시에 홍보하는 이 TV예고 스팟을 위해 두 배우가 정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15,000
    • -1.81%
    • 이더리움
    • 4,811,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1.38%
    • 리플
    • 678
    • +1.19%
    • 솔라나
    • 215,300
    • +4.41%
    • 에이다
    • 586
    • +3.17%
    • 이오스
    • 818
    • -0.37%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87%
    • 체인링크
    • 20,430
    • +0.84%
    • 샌드박스
    • 463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