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JTBC ‘뉴스9’(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국내 첫 고가도로인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된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1968년 건설된 아현고가도로의 철거 계획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JTBC ‘뉴스9’에서는 고가가 철거된 후, 양쪽에 버스전용차로가 생긴다는 계획이 전해졌다. 이에 도로는 넓히지 않고, 버스 중앙차로만 신설되는 까닭에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전해졌다.
네티즌은 “JTBC ‘뉴스9’, 국내 첫 고가도로가 아현고가도로였구나”, “JTBC ‘뉴스9’, 고가도로로 다니던 차량은 이제 어디로 다니나, 교통혼잡이 불 보듯 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