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다람쥐 포착, 전설의 괴수?…네티즌 '경악'

입력 2014-02-03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희귀 다람쥐 포착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전설의 괴수’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 올라 네티즌의 관심을 샀던 희귀 동물의 비밀이 밝혀졌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미국 뉴저지의 한 주택가 담장에서 포착됐다는 내용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 동물은 털이 없는 긴 꼬리에 등 뼈가 튀어 나와 있어 마치 전설에 등장하는 괴수처럼 보여 네티즌은 이 동물을 ‘뉴저지 악마’혹은 ‘전설의 괴수’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라는 온라인 매체는 전설의 괴수 포착 사진에 대해 ‘여우 다람쥐(fox squirrel)’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희귀 다람쥐 포착, 역시 괴수는 아니었구나”, “희귀 다람쥐 포착, 난 저 다람쥐 귀여운데”, “희귀 다람쥐, 가지고 싶다 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50,000
    • +2.27%
    • 이더리움
    • 3,249,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459,800
    • +8.93%
    • 리플
    • 780
    • +0.52%
    • 솔라나
    • 185,200
    • +5.23%
    • 에이다
    • 464
    • +3.57%
    • 이오스
    • 665
    • +3.26%
    • 트론
    • 200
    • -1.48%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5.08%
    • 체인링크
    • 14,830
    • +4.51%
    • 샌드박스
    • 353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