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다음달 3일부터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금융(IB)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정은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 및 실무금융 전문가 육성을 위해 금융위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유가증권 발행, 기업인수 및 합병, 자산유동화, 기업공개 등을 학습하게 된다.
오는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업금융 업무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