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부케의 유래, "고대 이집트에서는 행운을 준다는 의미"

입력 2014-01-21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웨딩부케의 유래

▲온라인 커뮤니티

웨딩부케의 유래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웨딩부케의 유래'란 글과 함께 관련 글이 올라 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웨딩부케는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에서 풍요를 상징하는 곡물 다발이 그 시초다.

당시 왕들은 권력을 드러내기 위해 곡물 다발을 부케로 사용했고, 중세에 이르러 곡물이 꽃으로 바뀌면서 지금의 부케 형태가 됐다.

꽃다발로 바뀐 부케는 그 목적도 변해 남성들이 여자들에게 구애를 하는 용도로 사용됐으며 이것이 결혼에 사용되면서 웨딩부케가 된 것이다.

웨딩부케의 유래를 접한 네티즌은 "웨딩부케의 유래, 알수록 신기하네요", "웨딩부케의 유래가 저런 거였어?", "웨딩부케의 유래를 알고 나니까 그 의미가 더 와닿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30,000
    • -1.38%
    • 이더리움
    • 3,106,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16,900
    • -2.09%
    • 리플
    • 765
    • -2.67%
    • 솔라나
    • 173,300
    • -2.64%
    • 에이다
    • 446
    • -0.89%
    • 이오스
    • 635
    • -1.5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3.39%
    • 체인링크
    • 14,020
    • -2.57%
    • 샌드박스
    • 32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