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황사까지 겹쳐, 외출 시 마스크ㆍ우산 준비하세요~

입력 2014-01-20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

▲사진=뉴시스

절기상 대한인 20일 수도권에 밤새 내린 눈으로 출근길이 비상이다.

경기북부 지역에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2∼7㎝의 눈이 내렸다. 경기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 동두천시 등 4개 시·군에는 20일 새벽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도 내려졌다. 서울에도 4.3cm의 눈이 쌓였다.

눈은 20일 오전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오후에 한 차례 더 내린 뒤 밤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눈과 함께 옅은 황사 현상까지 나타남에 따라 외출시에는 우산과 마스크를 꼭 지참해야 한다. 또한 미끄럽지 않은 신발도 필수다.

한편 이날 내린 눈은 영하의 기온과 함께 그대로 얼어붙어 출근길에 영향을 미쳤다.

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침에 늦게 나왔는데 이게 뭐람" "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 도로는 꽉꽉 막히고 대중교통은 만원이고" "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 괴로운 월요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2,000
    • -0.13%
    • 이더리움
    • 3,271,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25%
    • 리플
    • 720
    • -0.14%
    • 솔라나
    • 193,700
    • +0%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32%
    • 체인링크
    • 15,260
    • +1.73%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